메뉴 건너 뛰기

화인피부과 화인비뇨기과

커뮤니티

> 커뮤니티 > 공지사항 및 뉴스

[아이비타임즈]2009 가을, 피부관리 지금부터 시작하자!

글번호 :
7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10.14 00:00|
조회수 :
535
올해도 어느 덧 2달밖에 남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려해도 2009년이 인생이란 세월 속으로 사라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물론 내년에는 더 희망찬 일들로 가득하겠지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서러운 일이 아닐 수 밖에 없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 때마다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이 두렵다. 그나마 관리했던 피부라도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를 보는 것은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속상하다.

특히나 가을철은 피부건강을 주의해야하는 시기이다. 팽팽했던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는 것은 얼굴의 수분과 피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의 수분과 피지의 보유능력이 떨어지면서 작은 자극에도 민감해지는 예민한 피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피부도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노화가 되는 것은 막을 수 없으나 작은 습관 하나하나를 통해
거울 속 지금의 내 모습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일상생활에서는 의식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다. 우리의 몸에 수분이 충분이 있어서 피부도 촉촉하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또한 유독 가을철과 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수분이 많이 보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과 함께 오이나 알로에와 같은 천연팩을 하는 것이 좋다.

샤워 후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보습제를 발라주어 각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은 유분이 많은 보습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 전 후에는 건조한 날씨에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눈가 쪽은 아이크림, 입가 쪽은 에센스와 크림을 잊지 말고 발라야 한다.

이와 같은 습관으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었다면 티 없이 맑은 피부를 만드는 것도 욕심 부릴만하다. 가을철은 다른 계절과 달리 유독 피부트러블이 많이 일어남으로 병원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통은 비수술적인 레이저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서 치료가 용이하다.

\'IPL\'를 이용한 레이저치료는 ‘촉촉함’과 ‘깨끗함’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레이저로 간단한 시술법을 통하여 탄력을 되살리고 화이트닝효과가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시술 중의 하나이다.

또한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은 비교적 일반적인 레이저 치료가 용이하지만, ‘점’의 경우는 피부에 자리 잡은 점의 뿌리가 깊고 색소가 진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레이저로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일반적인 CO2레이저와는 달리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흉터와 부작용이 적은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한 몫’하는 시술로 평가받고 있다.

연예인들이나 주변에 ‘동안’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보면 피부가 탄력있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물론 ‘피부는 타고난다’고 말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나 미용에 더욱 관심도가 높고 그만큼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많다고 한다.

얼마 남지 않은 ‘2009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 작은 노력이라 할지라도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도움말 = 이재원 원장
출처 : 포항 북구점 화인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