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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타임즈] 빛나는 생얼에 오점이 있다면?

글번호 :
8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1.19 00:00|
조회수 :
734
시대가 변하고 미의 기준이 변하면서 짙은 화장의 모습보다는 화장을 하지 않고 깨끗한 피부를 강조하는 일명 ‘쌩얼 미인’이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최근 여자 연예인의 메이크업 방법도 짙은 화장의 모습보다는 더욱 얇아지고 깨끗한 피부를 강조하는 것이 연예인들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팬들 역시 화장으로 예쁘게 꾸며진 얼굴보다는 깨끗하게 정돈돼 보이는 얼굴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 쌩얼이라는 단어는 피부미인이라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아름다움의 잦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여성들은 피부 가꾸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하지만 아무리 피부가 깨끗하고 좋다 하여도 얼굴에 점이 많거나, 큰 점을 가지고 있다면 자칫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아무리 쌩얼이 유행이라지만, 얼굴의 점들로 인해 컴플렉스가 된다면 화장을 하지 않는 쌩얼은 물론이고, 옅은 화장만으로도 사람들 앞에 당당해지기 어렵다. 따라서 빛나는 생얼을 꿈꾸고 있다면 아름다운 피부에 오점을 남겨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점은 잘 알려진 것처럼 자외선에 의해 생기기도 하고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많다. 또 점으로 알고 있지만, 종종 피부암의 일종인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점의 색깔은 검은 색을 띠고 있다.

그러나 사실 점은 단순히 하나의 모양, 하나의 색으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각양각색의 모습을 갖고 있다. 모양만 보더라도 둥근 모양 보다는 약간 각진 모양도 있고 네모난 모양도 있다. 또, 크기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미세하게 작은 것부터 표준 사이즈, 그리고 점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점도 있다.

점의 종류가 다양하듯 점을 빼는 방법도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그 중 비위생적이고 위험천만한 행위들이 만연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사우나나 미용실에서 점빼기 시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 눈썹 문신을 새기듯 점빼기를 단순한 차원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바늘 등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도구를 사용하여 점을 제거하고 있다. 이 같은 행위는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고 감염의 우려가 있어 절대 근절해야 할 행위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점을 제거하는 것 중에 가장 적절한 것은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이다. 비교적 시간이 짧고 간단하다는 점도 특징 중에 하나지만 간단한 점빼기라고 해도 사실 레이저 시술을 받다 보면 점의 주변 피부도 레이저의 영향으로 인해 미세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주변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점 부위에만 정확하게 레이저를 쏘아 주는 것이 올바른 시술방법이며, 이러한 시술은 전문 병원을 찾아 점빼기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뷰레인점빼기 ‘시술이 주변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피부에 도움이 되고 있다.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점빼기는 기존의 점을 파내는 시술방식과는 달리 겉의 피부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점의 뿌리만 제거하여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반응하도록 설계된 장비 시술이다.

또한 마이크로 단위로 점빼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검버섯,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동시에 콜라겐 재생 및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전반적인 피부톤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시술 후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여 생활에 불편함을 덜어주었다.

도움말 – 이재원 원장

출처 – 포항 화인피부과 (북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