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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타임즈] ‘점’, 더 이상 화장으로 가리지 말자!

글번호 :
8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1.19 00:00|
조회수 :
694
신체에 \'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점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일반적으로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 비해 점의 숫자가 많고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큰 점 같은 경우엔 외관상으로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취업 준비생 김현아(26세)씨. 그녀는 얼굴에 유난히 많은 점 때문에 얼굴이 지저분해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얼굴색 까지 칙칙해 보여 항상 두꺼운 화장으로 점을 가고 다녔다. 그러다 최근 두꺼운 화장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까지 발생해 이마저도 힘들게 돼 면접을 앞두고 적잖은 맘 고생을 하고 있다.

점이 다른 사람에 비해 점의 숫자가 많고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큰 점은 당사자로 하여금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특히 얼굴에 자리잡은 점들은 얼굴을 지저분하고 칙칙하게 보이도록 만들기 때문에 밝고 환한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점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점을 뺀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점빼기 시술 후에는 며칠 동안 화장이나 세안을 할 수 없고, 간혹 시술 부위에 흉터,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시술을 꺼리는 사람이 많았다. 따라서 점제거 시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하고 손상이 적은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기존 점빼기 시술의 단점을 개선시킨 방법들이 이용되면서 점제거에 대한 부담감을 줄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최근 점빼기 시술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한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가 인기다.

트리플 점빼기 방식이란, 뷰레인 레이저의 3가지 모드를 이용하여 점의 특성에 맞도록 점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마이크로 단위로 피부를 아주 정밀하고 미세하게 필링하여 주변 정상 피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점 조직을 미세하게 없애주는 새로운 원리의 시술이다.

기존의 점제거 시술법은 피부조직에 자극을 주는 원리의 시술로써 시술과정에서 상처가 수반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상처가 크게 남아 시술 후 관리가 힘들고 감염의 우려가 큰 것이 단점 이였다면 뷰레인 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 시술 방식은 점제거 시술 후 감수해야만 했던 기존 방식들의 불편함을 없앴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뷰레인 레이저는 피부정상조직과 점 조직의 구별이 가능하여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 하고 점 이외의 정상피부에 열적 손상을 거의 주지 않는다. 피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시술하고 레이저의 특성상 색소침착의 확률이 적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시술 당일부터 화장이나 세안을 할 수 있을 만큼 피부 손상이 적다.

또한 뷰레인 레이저는 3가지 모드가 함께 있기 때문에 점 제거 이외에도 검버섯, 색소침착, 여드름흉터와 같은 트러블에도 효과적인 뷰레인 레이저토닝도 가능해 점을 제거 이외에도 다른 피부 트러블도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 포항화인피부과 이재원 원장 (북구점)